posted by MTDR MTDR 2015.12.03 11:07

기종 - PC


장르 - TPS액션


언어 - 한글


약 2주 정도 플레이 했습니다만 플탐은 사실 그렇게 길진 않습니다.

 

차를 산다고 이거 저거 알아보고 다니느라 시간을 많이 써서 엄청난 속도로 게임을 클리어 하던게 속도가 느려졌습니다.

 

그리고 게임 자체도 사실 아주 재밌게 즐기진 못했습니다... (뭐 이유는 차 때문에 집중이 안되서;;;)

 

2009년? 쯤에 나온 게임들에 비해 그다지 특출나지 않은 그래픽과 또 오픈월드도 잘 짜여져 있지도 않고

 

그렇다고 타격감이 쩔어주지도 않습니다...

 

오픈월드라고 하기 뭐할정도로 그냥 맵만 넓고 해야 하는 미션들이 여기저기 산재해 있을 뿐입니다.

 

난이도는 상당해서 홀홀 단신으로 수십명이 지키고 있는 요새에 쳐들어가서 건물을 부수고 온다던지

 

누구를 제거한다던지 하는 미션이 많습니다.

 

몇번 피통 업그레이드가 있지만 닥돌만 하다가 죽은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라 후반부 들어서는

 

난이도를 낮추고 플레이 했습니다.

 

또 다크소울에 낙사가 있다면 레드팩션 게릴라에는 폭사 혹은 압사가 있습니다.

 

어떤 건물을 부수는 미션에서 다 부수고 도망치려는데 건물에 깔려서 죽는다던지

 

건물에 딸려있는 원자로 같은게 터져서 죽는다던지 하는 상황은 정말이지 딥빡...

 

그래도 건물을 부수는 통쾌함 하나는 존재하는 게임이었습니다. 보행형 로봇을 타고 적의 차량을 뒤집을 때와 건물에 돌진해서 부숴버릴 때의 통쾌함이

 

이 게임이 가진 전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제가 게임에 집중을 못해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

 

플탐은 약 12시간이고 평점은 7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