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TDR MTDR 2015.12.02 14:29

기종 - PS 비타


장르 - RPG


언어 - 한글


엄청난 플레잉타임을 자랑하는 비타의 간판 타이틀인 JRPG 페르소나 4 골든을 클리어했습니다.

 

전편인 3는 중간에 포기했는데 다행이 4G는 클리어할 수 있었네요.

 

왠만한 게임 1회차만 하는 주의에다가 워낙 플탐이 긴 게임이다보니까 1회차에 모든걸 봐야겠다는 생각에

 

1회차 올커뮤&진엔딩 루트로 진행했습니다. 덕분에 생전 경험해보지 못할 문어발 연애와 오지랍넓은 친구를 해볼 수 있었네요(ㅠㅠ)

 

JRPG의 고질적인 레벨업 노가다를 안하기 위해 난이도는 이지로 하고 루리웹에 올라온 올커뮤표를 참고하여 플레이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활기찬 스토리와 학창시절을 추억해 볼 수 있는 분위기(하지만 난 남고를 나왔지...ㅠㅠ)

 

그럭저럭 괜찮았던 전투까지(이지라서..) 취향에만 맞으면 정말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저도 완전 취향저격은 아니었어도 어느정도 맞는 부분이 있어서 긴 플탐동안 질리지 않고 플레이했습니다.

 

진엔딩 루트로 가는동안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는 흥미로웠지만

 

내가 보스다! 해서 잡았더니 사실 내가 흑막이었지! 해서 잡았더니 #$@잡고 세상을 구하자!라고 하더니

 

#$@가 진짜 최종보스다! 라는 설정... 그래서 어제 저녁먹기전에 엔딩볼줄 알았던 게임이 밤 12시가 다되서 엔딩을 봤습니다 ㅠㅠ

 

그래도 게임상 1년 이라는 시간동안 참 재미나게 보낸 듯한 느낌이 드네요.

 

이지에 마가렛을 제외한 올커뮤-(마가렛도 할 수 있었지만 1시간 정도 더 걸릴 것 같아서 걍 포기했습니다)-로 플탐은 약 45시간 평점은 8.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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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TDR MTDR 2015.10.03 14:20

기종 - PS VITA


장르 - RPG


언어 - 일어


NDS로 나오고 비타로 이식된 TOI R..

 

NDS에 비하면 확실히 좋아졌지만 비타의 그래픽이라고 하기엔 부족한... 

 

여러모로 기존의 테일즈 시리즈와는 사뭇 다르면서도 역시 테일즈 시리즈 다운 게임이었습니다.

 

테일즈 시리즈 답지 않은 퍼즐난이도, 플레잉타임, 난이도조절(딴겜에도 있었던가요?;;)

 

테일즈 시리즈다운 액션성과 스킷(잡담)을 통한 재미, 또 세계관이 점차 확대되는 스토리라인(개인적->세계적) 뚜벅이에서 결국엔 비공정 타고다니는 것까지..

 

스토리는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반전도 있었고.. 플탐은 테일즈 시리즈 답지않게 약 20시간 내외로 클리어 가능했고

 

40시간 이상씩 되는 기존의 시리즈 또는 일본식 RPG들과는 다르게 적절한 느낌입니다. (위쳐3같이 엄청 재밌는 게임 아니면 요새 40시간이면 너무 긴듯한 느낌..)

 

기존의 테일즈 시리즈들이 퍼즐이 상당히 까다로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노센스는 상당히 쉽습니다.

 

그나마 어려웠던 퍼즐들도 다른 시리즈들의 제일 쉬운 수준도 안되는 듯 합니다.

 

일본말을 들을 줄만 알고 읽을 줄 모르는 일알못이라 메인스토리와 중요 스킷은 거의 알아들었지만 자잘한 스킷이 엄청 많았는데 알아듣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전투는 평소 노말과 보스전 이지를 왔다갔다 하면서 했는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정도의 쉬운 난이도였습니다. 

 

일본식 RPG를 좋아하시는분들은 해볼만 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플탐은 21시간 평점은 7.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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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TDR MTDR 2015.10.02 15:15

기종 - 3DS


장르 - RPG


언어 - 영어(영음, 일음)


파판과는 다르다 파판과는!

 

이라는 컨셉으로 나온 스퀘어의 3DS용 명작 JRPG 브레이블리 디폴트(FLYING FAIRY) - 포 더 시퀄을 클리어했습니다.

 

플레이해보면 얼핏 구 파판시리즈가 생각납니다. 3라던가 4라던가.. 그래픽도 그렇고...

 

하지만 4장까지 클리어 하는동안 최종보스를 쓰려뜨렸음에도 뭔가 스토리가 많이 애매해서 뭔가 했는데

 

역시나 딱! 반전이...

 

거기다 반전에 반전이 있고 또 엔딩에 가서 반전이 또있는...

 

스토리와 연출은 너무도 훌륭하고 별로 신경쓰지 않는 OST조차 귀에 쏙쏙 박히도록 좋네요..

 

휴대기기로 게임을 하면 집중이 잘 안되서 초반에는 진도가 좀처럼 나가지 않았었는데

 

중반이후부터는 스토리가 급물살을 타면서 손을 놓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그래픽이나 전투방식 때문에 얼핏보면 고전게임 같은 느낌이지만

 

브레이브(턴 몰아쓰기)와 디폴트(방어로 턴 모으기) 덕에 단조롭지 않고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중반 이후로 이지로 플레이 했고 총 플탐은 약 40시간 평점은 9점입니다.

 

닌코가 브레이블리 세컨드를 한글화해서 발매한다고 했는데

 

이건 반글화가 아니기를 기대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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